
안녕하세요~
2025년 11월 최대규모로 발생한 태양 폭발로 인해
북극권에서만 볼 수 있는 오로라가 미국, 남미, 유럽 대륙 곳곳에서 포착됐다는
기사를 보셨을 거에요.
그래서인지 오로라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실제 오로라투어를 다녀 온 후기도 볼 수 있는데요.
저희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은 2024년 말에
2025년 11월 오로라투어를 계획하고 모든 준비가 마쳐져 있었답니다.
어쩜 때와 시를 이리도 잘 인도 받는지 !!
저희는 출발 전부터 아버지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에
너무 감사했답니다.

3일간의 짧은 시간
아버지의 근본의 빛 오로라를 찾아 떠난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에게
어떤 은혜와 감동을 주셨는지 하나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갈 곳은 아이슬란!! 꺄아 ~~
인천공항에서 핀에어 항공을 타고 헬싱키에 도착 후 환승~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오로라
비행기 안에서 찍은 오로라인데요.
저는 복도 쪽 자리라서 직접 촬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오로라를 보신 분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벌써부터 올네이션스 오로라투어에 대한 기대가 마구마구 상승하네요.

헬싱키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경유시간이 짧은 탓에 이곳 저곳 둘러보지 못했지만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 소품샵을 보며
유럽은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가 시작됐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헬싱키공항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헬싱키공항
올네이션스 오로라투어팀의 첫 일정 !!
레이캬네스(Reykjanes) 반도에 위치한,
유라시아 대륙판과 북미 대륙판이 갈라지는 지점을 연결한 작은 다리로 갑니다.
이 곳에 대해 잠시 알아보고 가실게요~
두 대륙판이 만나는 곳, 레이캬네스 반도
아이슬란드는 매우 특별한 위치에 있다. 전 세계에서 드물게 대서양 중앙 해령(Mid-Atlantic Ridge) 이 지표면 위로 드러난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 해령을 기준으로 동쪽에는 유라시아 대륙판 서쪽에는 북미 대륙판 이 자리하고 있으며,
두 판은 지금 이 순간에도 서서히 서로 멀어지고 있다.
이 두 대륙판은 1년에 약 2~3cm 정도의 속도로 서로 멀어지고 있다. 손톱이 자라는 속도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이 움직임이 수백만 년 동안 누적되며 아이슬란드라는 섬을 만들어냈다.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잦은 화산 활동과 지진이 발생하는 이유 역시, 이처럼 활발한 지각 운동 때문이다. 이곳을 걷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지구 내부 에너지가 지표로 드러난 결과 위에 서 있다는 뜻이 된다.
레이캬네스 반도에는 갈라진 지각 틈 위를 건널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작은 다리가 있다. 흔히 ‘대륙판 경계 다리’ 또는 ‘두 대륙을 잇는 다리’ 로 불린다.
출처 GPT
두 대륙을 잇는 다리에서의 인증샷은 꼭 찍어야겠죠?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두 대륙을 잇는 다리
혹시 영화 <마션> 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화성(The Martian)를 주제로 다룬 영화인데요.
제가 느낀 이 곳에 대한 인상은 "화성에 서 있는 것 같다" 는 것이었습니다.
검은 용암, 짙은 회색 자갈, 드문 식생으로 이뤄져 있고
나무, 동물, 인공 구조물도 드물어서
뭔가 지구적인 색체가 거의 사라진 풍경 같았어요.
그리고 이 곳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모자, 장갑등 방한 용품은
정말 정말 필수랍니다.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
버스를 타고 잠시 이동하여 도착한 곳은 브림케틸(Brimketill) 입니다.
브림케틸은 어떤 곳인지 알아봐야겠죠?
브림케틸(Brimketill)
아이슬란드어로 **‘파도의 솥’, ‘바다의 가마’**라는 뜻.
화산 활동으로 만들어진 현무암 해안.
거센 파도가 수천 년 동안 바위를 깎아 원형에 가까운 웅덩이(포트홀)를 만든 자연 지형.
겉으로 보면 사람이 만든 풀장 같지만, 100% 자연이 만든 구조물.
출서 GPT

헬싱키에서 케플라비크 공항으로 오는 동안은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배가 많이 고픈상태였어요.
아이슬란드에서의 첫 식사는 현지식 뷔페가 선택됐답니다.
가이드님 말씀으론 아이슬란드는 자연환경 때문에 채소 재배가 쉽지 않아,
채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 오히려 고기 요리보다 비싸게 느껴진다고 해요.
야채도 신선했고 고기도 따뜻하게 온도가 유지되고 있어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피클이 젤 맛있었다는...ㅋㅋ )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
배도 든든히 채워졌고 이제 블루라군으로 가보겠습니다.
블루라군에 대해서도 짧게 알려드릴게요.
블루라군
블루라군은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열 온천 스파.
평균 수온 37~40°C 이며 우윳빛의 선명한 블루 컬러를 띔
형성 과정
인근 지열 발전소(Svartsengi) 에서 지하 2,000m 이상에서 끌어올린 고온의 해수가
지표로 배출되며주변 용암 지형에 고이면서 지금의 블루라군이 형성됨
즉, 물은 100% 자연 지열수!!
색의 비밀
실리카(Silica): 빛을 반사해 우윳빛 푸른색을 만듦 (화이트 먹드팩도 유명)
미네랄: 피부에 닿으면 부드러운 감촉
조류 성분: 색감 유지에 기여
실리카 & 미네랄 성분 덕분에 건선 등 피부 질환 연구가 실제로 이루어지고 있고,
블루라군은 자체적으로 피부 연구 센터도 운영 중. (단, 머리카락에는 좋지 않아서 컨디셔너 필수)
출서 GPT
검은 용암 지형 한가운데에서 우윳빛 푸른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니
이곳이 화산의 나라라는 사실이 실감나더라구요.
밖은 너무~ 춥고 물속은 따뜻한데 노천 온천과는 다른
오묘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노곤 노곤 너무~ 좋습니다 !!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블루라군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블루라군
기본 입장권에는 타월, 실리카 머드팩, 음료 1잔이 포함 되어 있어요.
저희도 무료로 제공 되는 블루베리 슬러시를 받으려고 이동을 하는데요.
아뿔사!! 길을 잘 못 들었어요.
물이 가장 깊은 곳으로 와서 키가 작은 팀원들의 말이 닿지 않기 시작해요. ㅜㅜ
결국 꼬맹이들은 남겨 두고 음료수를 받아 왔답니다.
이 상황이 너무 너무 재밌었어 한참을 웃었던 것 같아요.
머드팩도 했지만 사진은 패스 하도록 할게요 ㅋㅋ
블루라군에서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며 제대로 힐링 했었던 같아요.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신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감사합니다 !!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

블루라군에서 나온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펄란박물관(Perlan)이에요.
펄란박물관(Perlan)
펄란은 단순한 박물관이 아니라, 아이슬란드의 자연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하는 복합 공간.
레이캬비크 언덕 위에 자리한 유리 돔 건물 자체도 아이슬란드의 랜드마크.
🌌 1. 아로라 쇼 – Planetarium (아로라쇼)
박물관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체험.
최첨단 8K 프로젝션 + 7.1 서라운드 사운드!!
오로라가 어떻게 생기는지 과학 + 신화를 결합한 스토리텔링 스타일.
날씨와 관계없이 실내에서 북극광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음.
실제 밤하늘처럼 느껴지는 체험형 영상이라, 날씨 때문에 실제 오로라를 못 본 날에도
꼭 추천되는 콘텐츠.
2. 실제 얼음 동굴 & 빙하 체험
펄란 내부에는 100m 길이의 인공 아이스 동굴.
눈과 빙하, 화산재가 쌓인 듯한 진짜 같은 느낌의 공간을 걸으면서 빙하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기후 변화로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직접 체험하듯 배울 수 있음.
3. 자연 관련 체험 전시들
펄란의 전시 공간은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폭넓게 보여줌.
화산과 지질 에너지, 지구의 힘(Forces of Nature), 바다와 생태계 전시,
가상의 라트라브야르그 절벽(큰 새 절벽 모형), 대형 가상 수족관 체험.
과학적 지식과 인터랙티브한 체험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음.
출서 GPT
펄란 박물관의 레스토랑은
5층 전망대에 위치해있어
도시 전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저희는 로켓샐러드, 소고기 카르파치오,대구요리를
먹었는데 사진은 대구요리만 있네요. ㅎㅎ
레스토랑의 바닥이 느리게 돌아가는데요.
식사를 하다보면 어느새 야경 뷰가 달라져있어요.
고급 레스토랑에 온 듯한 느낌 ~

식사 후에 아로라쇼를 관람 하구요.
(영어 음성이라 알아든지 못한게 더 많았어요ㅜㅜ)
제가 내린 결론은 오로라가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 아니라는거였어요.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펄란박물관



이제 다음 일정은 대망의
오로라 헌팅 크르주 입니다~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가족들이
이 먼 곳 까지 온 이유죠.
숙소에 들어가 복장을 재정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저도 스키바지, 패딩부츠
패딩점퍼안에 옷을 겹겹이 껴 입구요.
모자, 손난로도 잊지 않고 챙겼답니다.
준비가 됐다면 이제 선착장으로 gogo ~!!
저희보다 하루 먼저 출발한 팀이 오로라를 못봤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기에 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오로라가 떴으니 갑판으로 나가보라 안내가 나옵니다.
우와 ~~~~ !!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았고 사진으로도 찍을 수 없었어요.
그래도 열심히 오로라가 떠 있다고 하신 방향으로 쉼 없이 셔터를 누루는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성도님들~
얼마나 지났을까요?
여기 저기에서 찍혔다!! 는 소리들이 들리고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진하게 사진에 담기기 시작했어요.
할렐루야 !!
너무 너무 아름답죠? 하늘이 얼마나 맑은지 저 별들 좀 보세요~
모든 것이 아버지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동이 넘치는 순간 !!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오로라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오로라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오로라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오로라
오로라를 보며 아름다운 빛 가운데 계신 아버지
그 분을 뵙기 위해 내 마음에 어둠을 벗고
꼭 빛의 열매가 되야 겠다 다짐해보게 됐습니다.
오늘의 모든 일정도 아버지의 사랑안에 품어주심에 감사하며
아름다운 연주를 감상하시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YTzrc4q1WA
2시간의 헌팅 크루즈를 마치고
들뜬 마음을 가득 담아 숙소로 돌아갑니다.
Hilton Reykjavik Nordica
저희가 일정 내내 지내게 될 숙소에요.


올네이션스목자의기도원_힐튼 레이캬비크 노르디카


오늘은 참 많은 경험을 했고
오로라도 봐서 너무 행복한 날 이에요.
내일은 남부 해안으로 이동하며
웅장한 자연을 맞이하게 될텐데요.
기대와 설렘을 안고
다음 포스팅에서 만날게요~

|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오로라 투어 ③_아이슬란드 골든 서클에서 시간의 깊이와 자연의 힘, 지구의 숨결을 느끼다.] (0) | 2026.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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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오로라 투어 ②_아이슬란드 남부 해안, 오로라] (0) | 2026.02.06 |